
그룹 방탄소년단과 2PM의 준호, 아이콘의 바이의 신곡이 줄줄이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KBS 가요 심의는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파이드 파이퍼'(Pied piper) 등 총 18곡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파이드 파이퍼'는 트위터, V앱 등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가사에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파이드 파이퍼' 외에도 '고민보다 Go', 'Skit : 망설임과 두려움', '바다' 등 새 앨범 수록곡 3곡이 추가로 방송 불가 명단에 올랐다.
KBS 가요 심의는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파이드 파이퍼'(Pied piper) 등 총 18곡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파이드 파이퍼'는 트위터, V앱 등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가사에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파이드 파이퍼' 외에도 '고민보다 Go', 'Skit : 망설임과 두려움', '바다' 등 새 앨범 수록곡 3곡이 추가로 방송 불가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