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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에게 맞았다" 주장 피고인은 무죄
  술자리에서 악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배우 이태곤(40) 씨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