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훈훈한 최강수 역할을 맡았던 고경표
잘생긴 외모에 설레는 말투까지
드라마 볼 때마다 심쿵이었는데…
지난 주에 마지막 방송 보니깐
어째 마지막까지도 레알 개훈훈 +_+
블랙 슬랙스에 티아이포맨 서커 목사 스트라이프 셔츠로
진짜 깔끔 of 깔끔 스타일로 나왓는데 진심 존멋 ㅠㅠㅠㅠ
심지어 울부짓는 장면에서도 멋진 비주얼 때문에
연기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 ㅠㅠㅠㅠㅠ
이게 고경표가 넘나 다 잘생긴 탓…
채수빈도 이렇게 잘생긴 고경표 때문에
몰입하기도 좋았다던데 ㅎㅎㅎㅎ
나도 한 번 실제로 보고싶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