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x조이, 런닝맨 돈계올림픽 특집 촬영

아이린x조이, 런닝맨 돈계올림픽 특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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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충청북도 진천에 신설된 선수촌에서 '런닝맨' 촬영이 진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은혁 동해와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 관계자는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게 맞다. 다만 겨울 동(冬)이 아닌 돼지 돈(豚)을 사용한 '돈계 올림픽'으로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주니어와 레드벨벳 멤버들이 촬영 분량은 다음 달 5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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