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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이 오늘 숨을 거뒀다. 향년 46세.
30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도민호가 오랜 투병 중에 간경화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30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도민호가 오랜 투병 중에 간경화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