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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BTS 데뷰 하고 일본 활동에 공을 들이면서... 동시에 미국에도 공을 많이 들입니다.
우리나라 KPOP아이돌이 데뷰 후에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지면 일본 진출에 올인 하는 것과 다르게
BTS는 데뷰 후에 일본진출로 일본에 공을 들이면서 동시에 미국진출 발판을 꾸준하게 만듭니다.
2013년 데뷰후 2014년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BTS 미국에서 합숙하면서 미국 힙합 수련하고 댄스 수련하고. 지금은 나이들었지만 한떄 미국을 주름잡던 전설들을 만나보고 발로 뛰면서 미국 관객 몇십명 모아서 소규모 길거리 공연도 하고... 아무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시리즈 였지만 나름 미국에 공을 들이기 시작하고.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영어 자막 입혀서 해외에도 퍼져 나감.
이후로 방탄 소년단은 한국과 일본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짬짬히 미국이나 서양쪽 팬들의 관심에 응답을 해줍니다.
BTS가 서양 팬들에게 호의적으로 응답해 주니까 서양 해외팬들은 더욱더 BTS를 찾게 되고. BTS는 더욱더 서양팬들에게 반응해 주면서 엄청난 서양 팬덤을 구축하고 빌보드를 넘어 아메리칸 뮤직어위드까지 진출하고.. 이제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400회 넘게 마이크드랍이 방송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네요.
다른 KPOP 아이돌도 일본과 아시아 활동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방탄 처럼 서양쪽 반응에 피드백해주고 서양쪽 발판도 조금씩이나마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런부분은 BTS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다른 KPOP그릅은 아시아 투어 리얼리티도 좋지만 서양 리렁리티도 조금 도전해 보고...
그나마 트와이스가 스위스나 캐나다 쪽으로 서양 발판을 만드는 모습을 요즘 보이는것은 환영할만한 모습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