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아닌 분해?

해체 아닌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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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밴드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멤버 간 불화가 사실로 드러나 씁쓸한 뒷모습을 남기게 됐다.

12일 오전 8시쯤 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보도자료를 내고 “장미여관이 당사와 계약이 종료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장미여관 다섯 멤버들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날 낮 12시쯤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가 페이스북에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상황이 반전됐다.

세 사람은 “먼저 팬 여러분께 면목이 없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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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육중완, 강준우)이 세 사람(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에게 나가달라고 했다며" "장미 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니다.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라고 했다.

강준우(기타 겸 보컬·38), 육중완(기타 겸 보컬·38), 임경섭(드럼·40), 윤장현(베이스·44), 배상재(일렉기타·39)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 장미여관은 2011년 대표곡 '봉숙이'가 수록된 1집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산전수전 공중전', '장가가고 싶은 남자',' 오빠는 잘 있단다' 등 앨범을 내며 진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가사로 사랑받았다.

KBS2TV'톱밴드2',MBC'무한도전'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미생' 등 히트 작품의 주제곡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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