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gx6s10
632
19.02.09
개그우면 겸 가수 라윤경이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라윤경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50kg 감량의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만이었는데, 임신 후 밥을 5~9끼까지 먹다보니 체중이 103kg까지 늘었다”며 “이후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살을 빼야 했다”고 체중을 감량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감량 비법에 대해 “공복 시간이 길면 폭식하기 때문에 식사 전 간식을 먹었다”며 “밥은 종지와 같은 작은 그릇에 담아 30분 이상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만의 특별한 간식을 공개했는데, 와일드망고 요구르트였다. 와일드망고의 주성분인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