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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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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의 ‘비나리’로 무대를 연 홍자는 “‘미스트롯’ 하고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 (송)가인이가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는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거 같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될까요?”하고 물었다.
이어 홍자는 “저희 외가댁이 전부 전라도다. 낳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이듯 전라도도 경상도도 저에게는 다 같은 고향이다.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음 부를 노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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