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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엑소 시우민과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사귄다는 목격담이 속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우민과 최 씨가 같은 카페에 왔다며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이 연인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자신이 경남 남해군 한 카페에서 일하는데 시우민을 봤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후 시우민이 카페에 온 때와 비슷한 시각에 최수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카페가 시우민이 다녀간 카페와 같은 곳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남해군에서 데이트를 한 것 아니냐고 추정했다.
시우민은 지난 5월 7일 입대해 육군 2사단 3중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서 참전용사 승호 역을 맡아 공연 중이며 최수진 또한 시우민과 함께 ‘귀환’에 출연해왔다.
이로 인해 몇몇 누리꾼들은 뮤지컬 공연차 두 사람이 남해군을 방문한 것이라는 추정을 하였으나 남해군에서 ‘귀환’ 공연이 열린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갑자기 터진 열애설에 시우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최수진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