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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국민 MC' 유재석이 3사의 연말시상식 MC 요청을 모두 거절하며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유재석이 방송사 연말 시상식 MC 제의를 모두 거절했다"며 "방송 3사와 의리가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시상식에서만 진행을 맡을 수 없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해에도 같은 이유를 들어 연말 시상식 진행 제의를 모두 거절한 바 있다. 이 같은 유재석의 배려의 마음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칭찬이 끊이 않고 있다.
현재 유재석은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 MBC-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무한도전'. SBS-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MC를 맡아 '국민MC'의 호칭답게 탁월한 입담을 과시 중이다.
한편, 방송 3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방송사마다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꼽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008년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