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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배우 정유미가 위약금을 불사하면서까지 '혐한'한 일본 화장품 DHC와 계약을 끝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DHC와 계약을 끝내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