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브랜드 로고 바뀐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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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브랜드 로고 바뀐 "버거킹"

20년 만에 브랜드 로고 바뀐

1999년부터 20여년 간 쓰이던 로고 (왼쪽) / 1969년,1994년 로고를 리디자인한 새로운 로고 (오른쪽)



20년 만에 브랜드 로고 바뀐

 

1969-1994 로고 (왼쪽) / 1994-1999 로고(오른쪽)



버거킹 새 로고가 고전 로고와 다른 부분은 글꼴이 새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불꽃(Flame)’이라 불리는 새로운 서체는 움직임을 좀 더 원활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적용된 로고에서 써오던 파란색 윤곽도 사라졌다. 버거킹 측은 “(파란색은) 그렇게 먹음직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라며 “조화롭지 않던 파란색을 제거하면서 버거킹 대표 제품인 와퍼의 정체성이 더 잘 인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버거킹 인터내셔널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Machado) 씨는 이번 변화에 대해 “브랜드를 현대화시키면서도 더욱 고전적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더 적은 색을 사용한 단순한 옛 로고가 요즘 온라인에서 더 잘 맞아떨어진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참조 : The PR (http://www.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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