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작가가 남궁민에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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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작가가 남궁민에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익_9s4u0l 1.8k 20.02.14

   스토브리그 작가가 남궁민에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이 작가는 "남궁민 작가의 연기에 대해서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백승수라는 캐릭터는 극 속에서 너무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며 캐릭터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때로는 활자로만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막막할 때도 있었다. 극중 어느 캐릭터보다 어려운 연기를 많은 비중으로 책임져야 하는데 방송을 보는 순간 제 글의 빈곳을 채워준 연기에 정말 많이 감탄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저를 신인작가로 대우하지 않고 늘 존중했다. 신인작가의 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한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저는 이름값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은 저에게 오래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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