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62kg 스트레스 체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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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62kg 스트레스 체중 공개...

익_s751wv 1.8k 20.04.25

   옥주현 62kg 스트레스 체중 공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체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다이어트 선언에 관심이 쏠린 것.


옥주현은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성분 분석지 사진을 게재하며 "신체활동량 충분한 62kg. 스트레스 우울.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을 적었다.

옥주현이 올린 체성분 분석지에 따르면, 몸무게는 62kg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옥주현의 키는 173cm로, 신장 대비 몸무게는 높지 않다.

옥주현의 다이어트 선언에 성유리는 "날씬해, 돈 워리"라는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 62kg 스트레스 체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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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자기 관리 끝판왕

옥주현은 핑클 데뷔 당시 70kg에 육박했지만, 무려 22kg을 감량했다. 그리고 이를 20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녀가 남긴 '먹어봐야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명언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바이블로 통한다.

옥주현은 꾸준한 운동으로도 지금의 몸매를 유지 중이다. 요가 다이어트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던 그녀는 뮤지컬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의 꼿꼿함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발레와 필라테스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몸을 교정한다고. 또 '체중 조절 셔츠'도 옥주현이 자기 관리를 게을리 할 수 없도록 하는 비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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