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前소속사 바나나컬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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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前소속사 바나나컬쳐 입장

바나나컬쳐의 '대표 아티스트'였던 EXID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LE까지 소속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트로트 가수 성은까지 회사를 떠나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보도(엑스포츠뉴스 단독)가 전해지면서 바나나컬쳐의 존속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앞서 지난해 5월 정화와 하니를 시작으로 1월에는 혜린이, 2월에는 솔지가 순차적으로 바나나컬쳐를 떠났다.


이에 한 매체는 바나나철쳐가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한 상태이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바나나컬쳐의 수장인 유재웅 대표는 해당 사실을 직접 부인했다.


유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바나나컬쳐에는 중국 지분도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회사를 정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현재 다른 곳의 투자 이야기도 진행되고 있다. 엔터 사업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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