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 "나 때는 김장 200포기 기본"…심하은 앞 폭풍 잔소리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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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母 "나 때는 김장 200포기 기본"…심하은 앞 폭풍 잔소리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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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母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37251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가족이 다 같이 모여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하은은 친정의 도움 없이 형님과 힘을 모아 김장 50포기에 도전한다. 두 여자의 주도 하에 이천수와 형에게는 배추 옮기기, 배추 헹구기 미션이 떨어졌고, 이천수는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사 먹으면 안 되냐"는 이천수와 "남자들이 이런 거 해줘야 한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하자"라고 다독이는 형까지 극명하게 대조되는 두 형제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시부모님의 행차에 두 며느리는 크게 당황한다. 희야 여사는 등장과 동시에 "나 시집살이 할 때는 200포기는 기본이었다" "절임배추도 없었다"라며 라떼 토크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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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가족이 무사히 김장을 마칠 수 있을지 오는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YSPWzr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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