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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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익_az46i0 4.1k 23.10.12



그러니까 그날은...


코시국이 아직 한창이던


모년 모월 모일, LG의 마지막 홈경기였다.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오늘도 열심인 유세리 치어리더.


유세리 치어리더는 '미니멀리스트'로도 유명한데...



테니스마를 입을 때 다른 치어리더들이 '속바지'도 아닌 '바지'로 중무장하는 데 반해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유세리는 매우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예의상 속치마가 있으나 보호 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




지지부진하던 경기, 상대팀 공격이 끝난 후 단상 공연... 노래는 무려 '치맛바람!'


이후 유세리의 원맨쇼가 시작된다.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시작부터 유연한 허리를 자랑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멋진 웨이브 한 방 날려준 후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윙크 한방!


그리고.. 그리고...


'치맛바람'의 대망의 하이라이트 안무!


메보좌가 힘차게 '치맛바람'을 외치며 힘껏 치마를 올리는 안무.

.


허나 필자는 반신반의했다. 너무 짧은 치마에 미니멀리스트였던 유세리가 이 안무를 제대로 해 줄까...?


그렇게 긴장되는 순간...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어어?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이렇게 꽉?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자... 잠깐...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어디까지...?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그렇다. 유세리는 개의치 않고, 치맛자락 끝이 배꼽 높이까지 올라오도록 힘껏 치마를 올려줬다.


유세리 치어리더 잠실에 퍼뜨린 치맛바람

코시국이긴 하나 단상 앞에는 여전히 무수한 남정네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팬서비스 최강자 유세리였다.


https://youtu.be/yn_DqAt7fyM?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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