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유하→김동현, 팀 미션 시작…"제2의 성시경" 극찬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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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유하→김동현, 팀 미션 시작…"제2의 성시경" 극찬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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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유하→김동현, 팀 미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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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감동과 전율의 본선 제 1라운드 ‘팀 미션’을 가동한다. 


21일 방송되는 ‘국민가수’ 3회에서는 총 11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하는 뜨거운 ‘K-POP 왕좌 쟁탈전’이 벌어진다. ‘팀 미션’은 K-POP의 미래인 ‘초등부’ 및 ‘대학부’를 비롯해 막강 실력자가 대거 포진된 ‘직장부’와 ‘상경부’, 뭉클한 반전 드라마를 쓴 ‘무명부’와 ‘선수부’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팀별 팀원들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공연으로, 개인별 경쟁을 벌인 이전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국민 힐링 마스코트 김유하가 속한 ‘초등부’는 무대가 끝난 후 서로를 바라본 채 펑펑 눈물을 흘렸고, 마스터들마저 연신 눈물을 훔쳐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춤에 자신이 없어 안무 뮤지컬은 모조리 피해왔다던 고은성은 지난 예심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댄스 퍼포먼스’를 택하는 초강력 승부수를 띄워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김희석과 이주천, 유용민 등이 속한 ‘대학부’와 이솔로몬, 김동현 등이 속한 ‘상경부’가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한 황홀한 하모니를 선사해 현장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마스터들은 “내 얼굴에 붙은 광대인데 도저히 컨트롤이 안된다” “근래 들은 음악 중 최고” “제2의 성시경이 나왔다!” 등 역대급 심사평을 전하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던 것. 과연 ‘마스터 예심전’ TOP1은 누가 차지했을지, 본선에서는 어떤 상상 초월 반전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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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쿠팡플레이와 TV CHOSUN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3회는 21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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