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여도’

단종의 죽음, 진실은 무엇인가?

세조실록 3년 10월 21일, 노산군(단종)이 자살하자 예로써 장례 지내다 라고 적혀 있다.

허나 연려실기술에는 “10월 24일에 노산군에게 사약을 내려 죽게 하였다.

그 때에 대신들이 노산을 처치하여 그에게 향한 백성의 마음을 단념시키자”고 청하였는데 사관이 기록하기를 “노산이 듣고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고 되어있다.

이외 여러 서책과 사료를 뒤져 보아도 단종이 죽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나 그 날짜는 10월 24일이라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세조실록에는 단종의 죽음을 10월 21일 이라 적은 것인가?

단종의 죽음을 미리 알았다는 것인가?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재인이라는 초월적인 인물로 넘나들며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 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흥미돋)

주인공 4명이 모두 아이돌인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고 함

주인공 ‘이성’ 역

SF9 주호

 

 

前더보이즈 멤버 허현준

 

 

 

 

‘단종’ 역

 

인피니트 장동우

 

前유앤비, 빅플로 의진

 

4년만에 재연하는 만큼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서 기대중

5/28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