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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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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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44)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42)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20주기 추모 제사에 모습을 비췄다. 노 전 아나운서 외에 범(汎)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옥색 빛이 도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남색 우산을 들고 자택으로 들어갔다.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포착..옥색 한복 입고 제사 참석


노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인 정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방송 활동을 멈춘 노 전 아나운서는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https://news.v.daum.net/v/202103211509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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