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채권 발행해서 국민들에게 푼거는 빚이라고 하기도 어려움

사실 국민들은 그 채권으로 투자하고 자산을 불리고 하는 수단이 되기때문에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어느정도는 상관없음

지금 재경부 관료라고 자리차지하고 앉은것들이 공부하던 80년대에는

금리가 10%~20% 정도 되던 시절이라 채권의 금리가 많이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었고

그래서 국채 발행이 많은 부담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기준금리가 거의 0%에 가까운

80년대에 비하면 거의 1/10 수준보다 더 떨어진 상태라

채권을 어느정도 발행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안됨

그래서 이번 코로나때도 전세계 금융관계자들이 우리나라 돈 너무 안풀고 국민들에게 부담만준다고

뭐라고 한거였고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본이라는 나라가 진 빚의 거의 대부분을 국민들이 가지고있기때문에

안망하고 잘돌아가는 거임

우리나라 IMF 맞았을때 국가 채무비율 10% 밖에 안됨

그런데도 IMF가 터졌음

왜? 기업들 해외진출한다고 해외에서 돈빌려서 다른나라가서 투자하느라고

대한민국에 외환이 남아나질 않았으니까

그래서 외환이 없어서 나라 망한거고

지금은 국가 채무중 40% 정도가 외환을 들여와서 보유하고 있느라고 생긴 채무임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 보유하고 있는 외환도 좀 과도하다고 이야기될 정도임

기축통화고 나발이고 우리나라도 채권 좀 더 발행해서 코로나 사태 진정될때까지

자영업자들 지원하고 국민들 지원해도 버틸여력 충분하고

그렇게 해도 됨에도 공부안하고 80년대 배운 지식으로 버티고 있는 재경부 관료들이

아~~~ 난 모르겠고 나때는 그렇게 배웠어~~ 라며 배째고 있기때문에 못하는 것

하긴~ 그쉑히들은 알아도 안할거임

나라에서 돈풀면 은행들 장사가 안되서 자기 퇴임하고 갈자리가 없어지니

국민들 보다는 금융권들에게 좋은 쪽으로 일해야 하니까

그러니 코로나로 온국민이 힘들다고 난리가 나도 전국민 재난 지원금 같은건 절대 안대고

금리싸게 돈빌리게 해준다는 희대의 개소리나 해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