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인간 테이블 변신해 ‘컬투쇼’ 등장‥신봉선 “배잡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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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인간 테이블 변신해 ‘컬투쇼’ 등장‥신봉선 “배잡고 웃어”

익_v926qz 852 20.11.26

노라조 조빈, 인간 테이블 변신해 ‘컬투쇼’ 등장‥신봉선 “배잡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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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이 테이블로 변신해 등장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는 노라조 조빈, 원흠 그리고 헨리가 함께했다.

이날 노라조 조빈은 압도적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배잡고 웃었다"고 반기며 "테이블에 있는 식탁보가 찰랑찰랑 거리는게 너무 예쁘다"고 디테일을 칭찬했다. 조빈은 "테이블의 빵하고 커피랑 드시라고"라며 이날의 의상 콘셉트를 밝혔고 헨리는 노라조가 '한국의 레이디 가가'가 아닌 "그냥 노라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라조와 헨리는 겸손을 미덕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조빈이 "오늘 (의상을) 투머치하게 해와서. 오늘 제가 툭해서 (헨리 장비의) 선이 빠지면 큰일 난다"고 말하자 헨리는 "컬투쇼 제일 중요한 건 노라조 무대니까 제 장비를 치우겠다"고 답한 것. 이에 노라조는 더욱 지지 않고 "장비 치워야 하면 저희는 그냥 저희가 치워지면 된다"고 받아쳤다.

이후 노라조는 의상을 위해 애써주는 스태프의 공을 말하는 청취자 메시지에 "저희는 아이디어만 내고 입을 뿐.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공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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