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A군 측, 직끔 tv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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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 A군 측, 직끔 tv 고소

익_u3d01w 2.2k 21.06.01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자 친구 A씨 측이 유튜브 채널 '직끔TV'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 정병원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는 1일 직끔TV 운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지난달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틀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피고소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 변호사와 SBS 부장 정모씨가 형제지간이며 A씨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거짓 제작하기로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동영상을 제작해 게시했다.


정 변호사는 고소장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튜브를 중심으로 수많은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피고소인이 유포한 허위사실은 그 내용의 질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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