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님, 여기 가타카나가 왜 써있음? 히라가나보다 훨씬 앞선 문자라매요??

왜인: ......



지금은 당연히 개뻥이지만 당시엔 많은 일본인들이 '신대문자' 날조를 철썩같이 믿었고 우월감에 젖어 행복해하고 있을 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짐....

그러자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라고 루트를 바꿈
(2018년까지 이 주장은 계속 됨)






그리고 조선인은 한자를 배울 수 없을 수준의 바보이기 때문에 한글을 발명한 거라며
일본이 문자를 따로 만들지 않았던 건, 일본인들이 똑똑해서 한자를 배워 글을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함

(조선인은 한자를 배울 수 없는 수준의 바보라서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표기체제를 갖춘 한글을 만들어냈다.)


또, 한글과 한국어는 동의어가 많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많다며 대학교에서 발표와 토론을 할 때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허위사실을 날포함








한글 발음도 똑바로 못하면서 일본이 한글을 만들어 보급했다고 우기니 너무 상황이 우습고 안쓰러울 정도..


일본이 한글을 만들었다면서 일제강점기엔 왜 한글 사용을 막고 한글을 없애려고 했나?

일제의 한국어 말살정책에 대해서는 뭐라고 또 변명할건가?

일본이 만들었으면 지들이 쓰면 될 것을 왜 안 쓰고 한국인들이 쓰고 한국의 독창적인 언어로 인정받고 있나?



전쟁 중에 훈민정음 책이 사라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다.

한글의 창제 원리와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조했다는 증거가 없어졌으면 일본이 얼마나 더한 지랄병을 했을지 안봐도 뻔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