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만명이 쓰는 패션앱 '스타일쉐어',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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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만명이 쓰는 패션앱 '스타일쉐어', 개인정보 유출

640만명이 쓰는 패션앱 '스타일쉐어', 개인정보 유출

회원수 640만명이 넘는 온라인 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스타일쉐어는 6일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관련 유출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회사 측은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에 일시적 서버 접속 장애의 원인을 파악하던 중, 외부 접속자가 일부 회원 계정 정보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모든 외부 침입자의 접속을 차단했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 유출, 해킹사고 신고를 자진 접수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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