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039급식 식자재 어쩌나&039 익_c39s6j 1.6k 20.03.16 학교 등에 납품 못 한 친환경 농산물 피해 갈수록 커질 듯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 납품이 중단돼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 수도권까지 확산한 코로나19로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마저 나오면서 보관 기간이 짧은 작물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1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개학 연기로 보름 동안 도내 학교에 납품되지 못한 친환경 농산물 등 식자재는 270여t에 달한다. 피해액은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링크 상단 - Like 게시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