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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의 스페셜 스테이지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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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성악가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등 세대 불문, 장르 불문의 초특급 라인업을 구축해 K-POP 팬덤뿐 아니라 온 국민 대통합을 예고했던 터. 여기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특별 유닛 무대까지 마련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먼저 문빈&산하(ASTRO), 유태양(SF9), 김요한(위아이)이 ‘끝사랑즈’로 뭉친다.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그룹 멤버들이 모여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지는 상황. 2022년 마지막 날의 끝사랑을 책임질 치명적인 ‘心스틸러’로 변신한 ‘끝사랑즈’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