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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1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수도권은 매장 내 거리두기 등 2단계 중 필요조치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명으로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전날(72명)보다 감소,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