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 칸

첫번째 이유로 테무친의 엄마인 우진이 납치혼 당해서 테무친(훗날 징기즈 칸)을 임신함

두번째로 원래 우진과 결혼해야 했을 다른 부족 사람이 장정들을 이끌고 테무친을 습격하여 약혼녀 보르테를 납치해 혼인함

테무친이 의형제 자무카의 도움으로 보르테를 구했을 땐 이미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음

납치 되기 전 관계를 가지긴 했지만 자신의 아이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아이라고 확언하며 받아들임

확실히 위 두가지 사건을 겪고 나서 훗날 테무친은 납치혼을 완전 금지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