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대표가 어제 (3월 11일)

"일본내 코로나 검사키트가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검사키트 100만개를 무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간이 키트라 정확도는 완벽하지 않지만

대신 감염을 늘리지 않을 수 있도록 집에서 검사가능한 구조의 키트입니다"

이 발표를 접한 일본 시민들의 반응은

"치료제도 없는데 확진자만 늘려서 어쩔 셈이냐"

"올림픽을 망칠 셈인가"

"한국, 이탈리아는 검사를 많이 해서 의료 붕괴가 일어났다!!"

"경증자는 안죽으니까 그냥 집에서 쉬면 낫는데 굳이 감염자인걸 알릴 필요는 없다!!"

현재 4천개가 넘는 리플이 달려있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검사키트 제공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 중

매국노, 일본을 떠나라를 비롯대 다양한 욕을 먹고 진단키트 무상제공 의사를 철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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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숭이 아니고 사람의 지능 맞을까 싶은게 유머가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