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039채끝 짜파구리&039 메뉴 등장 美 2만1000원 韓 1만5000원 익_k8x9r3 1.5k 20.02.19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고급 한우 레스토랑 ‘한육감’ D타워점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18일부터 ‘한우 채끝 짜파구리’를 판매 중이다. 서민의 간편식 짜파구리에다 한우 채끝살을 올린 것으로 영화 속에서 박 사장(이선균) 가족이 즐기는 별식이자 계층 차이를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됐다. ‘한육감’ 메뉴도 1인분 1만5000원(2인분 주문 기본)이나 한다. - Like 게시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