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8h0q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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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7
어느 멍청한 놈이,
오전부터 개소리를 씨부리고 있더라.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663953?my=opi&iskin=webzine
사람들 댓글에서부터
어그로 끄는 놈이니까 무시하란 소리가
대충 보이지만, 그래도 살면서
당해본 일들이 있어서, 진지하게 내 인생 경험을 얘기해줬는데,
바로
시비를 털어버리네?
글에도 보면,
질문처럼 올려놓고 지한테 반대되는 댓글에는
온갖 시비질을 다 걸고 있더라.
전문 어그로였네 ㅋㅋㅋㅋㅋ
결국 이런 새끼들은,
답정너, 지가 정해놓은 콩알만한 상식을
기준으로, 타인을 공격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제목은 마치 의견을 나누자는듯이 쓰고 있지만
결국은 지 ㅈ만한 승부욕을 채우기 위해서
타인을 기만하는 타입인거지.
저런 헛 정의감을 가진 놈들이,
왜 재산 털어서 불쌍한 아프리카 아이들은 안도울까?
왜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 욕을 해대도 입닥치고 가만 있을까?
그 알량한 정의감에, 잘난척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쓰레기 같은 놈들이 타인을 괴롭히고 있을땐 왜 닥치고 있을까?
하긴 저런놈들이 패왕질 하는게
키보드 앞에서가 아니면 어디서 해대고 있을까?
사회에서 타인과 경쟁도 못하니,
이런데서 알량한 승리감을 찾고있는거지. 쯧쯧쯧.
저런놈들은 지가 나서기는 싫지.
그저, 지 세치혀로 나불거려서 남을 욕하고
지만 잘난줄 아는 놈들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고서 부터 넘치고 넘쳤던 놈이니까 ㅋㅋㅋ
문제의 원흉이 뭔지도 모르고,
지한테 닥치면 빼애액 거리는 놈들이,
타인의 문제라고 나불거리면서도,
정말 중요한 문제에는 입닥치고 있는거 ㅇㅅㅇ
우린 그런놈들을 [어그로] 라고 부른다.
뭐~ 오늘 하루 저놈은 기분은 좋겠네~
[내가 타인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
[나는 타인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다~]
이러면서 승리감을 맛보겠지=ㅂ=
그 엿같은 페미들도, 벌레같은 일베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타인을 욕하며 낄낄거리고 있지.
힘내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