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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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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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벌써 '입덕' 유발…특별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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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피네이션이 '라우드' 무대 안팎에서 특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SBS 'LOUD: 라우드'(이하 '라우드')로 탄생한 소속사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멤버들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무대 안팎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선의의 경쟁자가 아닌 완전한 한 팀이 된 '피네즈'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 고키, 장현수의 관계성이 예비 팬덤의 마음을 건드리며, '입덕'(팬이 됐다)을 유발하고 있다.

◇ '다정즈' 최태훈 우경준

'다정즈' 주인공은 우경준과 최태훈이다. 2002년생 동갑내기이자 팀의 맏형인 두 사람은 다른 참가자들을 살뜰하게 챙기면서 서로에게는 가장 큰 성장의 자극이 되는 선의의 라이벌이다. 우경준은 "오래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태훈이가 없었다면 제가 아직 여기 있지 못 하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공사(04)즈' 천준혁 은휘

2004년생인 천준혁, 은휘는 팀 피네이션의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인 동갑내기 '공사즈'로 활약 중이다. 음악을 할 때는 한없이 진지해지지만, 일상 속에선 팀에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는 장난꾸러기로 소개됐다. 나이 상으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두 사람의 '찐친' 모먼트가 팀 피네이션의 에너지를 책임지고 있다.

◇ '킬링파트' 활약 장현수 오성준

피네이션 연습생 출신으로 최종 데뷔까지 함께하게 된 장현수와 오성준은 팀 피네이션의 무대에서 킬링파트 담당으로 활약 중이다. 장현수는 독보적인 톤을 살린 파트로 곡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고, 오성준은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서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확고히 해 신선한 무드를 만들고 있다. 


◇ '사랑둥이' 막내 고키

막내 고키는 모든 형들의 눈에 꿀이 떨어지게 만든 사랑둥이다. 실제로 '라우드' 본 방송 외에 팀 피네이션의 자체 콘텐츠인 유튜브 'PLOUD' 계정을 통해 고키와 형들의 반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면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고키가 형들과 각종 게임을 하는 유쾌한 모습이나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눈길을 끈다.

팀 피네이션 모든 멤버들은 "준비 됐어? 무대 찢자"라는 비공식 구호처럼 보는 이들에게도 힘을 전해주는 독보적인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팀 피네이션의 에너지가 지난 세 차례 생방송에서 두 번의 완승을 이끌어 냈고, 마지막 무대에서 "일체감이 있다. 한 팀 같다"라는 칭찬을 들은 것도 이러한 팀워크의 영향이 컸다. 일상과 무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팀워크는 예비 팬덤을 위한 새로운 재미 요소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팀 피네이션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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