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은 보호자와 상담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이때 바키가 강형욱에게 끊임없이 접근해 마운팅을 시도했다.
강형욱이 이를 거부하자 점점 공격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토비 역시 움직이는 장난감 개 인형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였다.

바키는 강형욱에게 계속해서 마운팅을 시도했고,
강형욱이 거절하자 순식간에 돌변해 강형욱을 물었다.
상황실에 있던 이경규는 훈련을 강행하려는 강형욱에게 다가가 치료받기를 권유했다. 이경규와 제작진의 설득에 강형욱은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