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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을 이끌어왔던 이덕화의 고별 무대
89년 11월부터 함께 MC를 맡아왔던 김희애가
히트곡인 <나를 잊지 말아요> 를 불러 드리는데
![f42981c93ab2d06519bc0b058c25d1c9_1611985343_4142.png 1123635038_mo26UupZ_9d7a7d624b713769bd5a936a078716d86a58de47.png](https://idolworld.co.kr/data/editor/2111/1123635038_mo26UupZ_9d7a7d624b713769bd5a936a078716d86a58de47.png)
이제는 이덕화가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밑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울컥한 나머지 앞을 쳐다보지 못하고 동공들이 방황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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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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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씨가 만약 우시면 제가 먼저 놀려 드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라며
앞으로 뵙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