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노라조 조빈 “원흠 분장욕심, 내꺼니까 하지 말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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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노라조 조빈 “원흠 분장욕심, 내꺼니까 하지 말라 했다”

익_j5y78q 818 20.07.21

‘두데’ 노라조 조빈 “원흠 분장욕심, 내꺼니까 하지 말라 했다”



노라조 원흠이 분장 욕심을 냈다.

7월 2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에서 노라조 조빈이 원흠의 분장 욕심을 드러냈다.

조빈은 "원흠이 은근히 뭘 시켜도 다 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 예전에 혁이는 '나는 이것까지는' 이런게 있었는데 이 친구는 뭘 던지면 '할까요?' 이런다"고 밝혔다.

원흠은 "나 장난 아니다. 처음에 한국에 와서 노라조가 된 후에 무대에 올라갔는데 형이 사이다 머리를 했다. 모든 분이 형만 쳐다봤다. 형이 등장하면 난리가 나니가 나도 특단의 조치를 해야겠다 하고 한번 이야기 했다. 사이다 머리 같이 하면 어떨까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빈은 "내꺼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 넌 멋있는거 해. 고속도로를 가열차게 달리다가 잠깐 쉬는 휴게소가 있다. 날 보다가 웃고 원흠이를 보고 청량하게 가야하는데 원흠이도 그러면 보시는 분들이 쉴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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