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들으면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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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들으면 눈물 나”

익_2jt45y 804 20.07.29
손정은 아나운서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들으면 눈물 나”

아나운서 손정은이 싹쓰리 노래 '다시 여기 바닷가'에 대한 남다른 감상을 전했다.


손정은은 7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노래 들으면 이상하게 눈물이 난다. 흘러가버린 나의 20대와 30대가 생각나기 때문이다"며 '다시 여기 바닷가' 스트리밍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난 워낙 오래된 이효리 팬인데, 그녀의 젊은 시절과 나의 시절이 궤를 같이한다.(그녀는 79년생, 난 80년생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언제나 아련하기 마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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