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스리랑카 음식에 “겪어보지 못한 맛, 3kg 빠졌다”(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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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스리랑카 음식에 “겪어보지 못한 맛, 3kg 빠졌다”(배틀트립2)

익_4zi0j6 3.6k 23.05.13

김원훈, 스리랑카 음식에 “겪어보지 못한 맛, 3kg 빠졌다”(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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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이 스리랑카 로컬 음식에 쩔쩔맸다.

5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당장 짐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훈, 조진세가 엄지윤의 설계에 따라 스리랑카 여행에 나선다. 이들은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개인전에 임한다. 세 사람은 먼저 세계 8대 불가사의인 시기리야로 향하고, 2시간밖에 못 잔 상태에서 1200개의 계단을 오른다.

이어 엄지윤은 김원훈, 조진세를 이끌고 코끼리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엄지윤과 조진세가 현지식에 낯설어하면서도 맛있게 먹은 것과 달리 김원훈은 음식에 손을 대지 못하고, "향신료 있는 건 거의 못 먹는다. 원래 도전 같은 걸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엄지윤, 조진세의 성화에 김원훈은 결국 한 술 떠보지만 "겪어보지 못한 향신료의 느낌"이라며 연신 콜라만 마시고, 스튜디오에서 "갔다 와서 딱 3kg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준다.

반면 조진세는 김원훈과 달리 어떤 음식이든 잘 먹는다. 그는 "매운 게 있으면 다 잘 먹는다"며 "스리랑카가 이런 곳일 줄 몰랐다. 잘 온 것 같다. 나는 맞다"고 밝히고, MC 성시경과 이용진의 애정을 독차지한다.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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