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방탄소년단, 17일 신곡 무대 사전녹화? 공개 스케줄 외 확인 어려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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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방탄소년단, 17일 신곡 무대 사전녹화? 공개 스케줄 외 확인 어려워"[공식]

익_987pbq 828 20.08.17
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곡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1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신곡 'Dynamite' 무대 사전 녹화와 관련해 OSEN에 "공개 스케줄 외에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모처에서 'Dynamite' 무대 사전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본 시상식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사전 녹화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Dynamit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완성한 곡이라고 밝혀, 팬들로부터 기대와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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