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9월 11일 입영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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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9월 11일 입영통지서

익_0skw61 4k 20.08.24
김호중, 9월 11일 입영통지서

오는 9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김호중(29)이 입영통지서를 받았다.


2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호중은 오는 9월 11일자 입영통지서를 최근 받았다.


김호중이 입영통지서를 받았지만, 비슷한 시기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실제 입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김호중 측은 앞서 지난 5월 6월 15일자 입영통지서를 받은 후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입영 연기는 만 30세, 2년 5회를 초과할 수 없다. 김호중은 입대를 네 번 연기한 것으로 아직 1회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7월 김호중이 중앙신체검사소 신체검사결과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 9월 11일 입영통지서

 


당시 소속사는 병역 판정 신체검사 결과 통보서와 함께 4급 판정 사유로 김호중이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의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병무청은 불안정성 대관절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정정했다.


이에 김호중은 입영 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초 3개월 간 준비해온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총 15개 트랙이 담기는 이번 앨범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는 팝 발라드 '만개'를 더블 타이틀로 선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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