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썰3

아월 베스트

요로결석썰3

익_0x9l1q 2.2k 20.09.05
요로결석썰3

여튼 나는 아파죽겠ㄴ데 여친이 오니까 그 자체로 힘들었음
근데 문제는...저렇게 수술해놓으니 여자를 안접해서 똘똘이가 밬응을 함..

안에 관이 꽂혀있다 ㅡ 탄성이 매우 약간 있다
똘똘이가 선다 ㅡ 요도벽도 단단해진다

뒤.집.니.다

숨도 못쉬게 아프니까 자동으로 줄어들긴하는데..
그래도 아파뒤짐 ㅜ

여친은 지 탓인줄 알고 어머어머하고 있고..
여튼 의사가 와서 마취제 놔줘서 해결했는데
의사가 나갈때까지 계속 웃음참기모드였음..ㅜ

그러다가 스탠트를 뽑는날이.다가왔는데..
스탠트는 믈리적으로 삽입한거니 물리적으로 뽑아야함.

1.바지를 내리고
2. 마취약을 바르고(먹거나 주사안함."바릅니다")
3. 철로 된 내시경을 그대로 요도로 꼽고(으아아아아유애어)
4. 얇은 집게를 넣어 스탠트를 뽑아냄

실제로는 3분 정도 걸리는데 정말 사람 죽는기 뭔지 알수 있음

그렇게 뽑아내고 그것듀 회복을 해야하니 한 일주일 정도 더 병원에서 개김
그 당시엔 병원에(요샌 모르겠음) 각 병상마다 커튼을 치는 ㄱ 조였음. 여친이 오후 늦게 놀러왔는데 방에 마침 아무도 없어서 커튼 치고 둘이 꽁냥대고 있았지. 여친도 핰지 오래되서 뭔가 계속 날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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