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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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썰4

익_t536ma 2.3k 20.09.05
요로결석썰4

여튼 그렇게 한참을 꽁냥대던중..
여친 손 내 거기로 가는거임..
오랜만에느끼는 여성ㅇ 손이 너무 달달해서 난 굳었지..
그런데 절정에 이르자..요도가 약간 따가운것..

뭔지 모르니 그대로 있어ㅛ는데 다음순간 어마어마한 통증이 찾아옴
아물지 않은 요도에 그게 확 치고 올라가니까 덜 아문 벽이
자극을 받은것..

찍. 으으으으읍읍읍읍

생각해보시라...옆방도 6명 환자. 그 옆방도 그 옆방도..
내가 소리지르는 순간 미친놈 확정에 쪽팔림 100배였음

으흡늑윽윽윽 하면서 뒤처리 하고 여친보고 빨리 가라고 함
하나도 못 푼 여친은 눈을 으흐흥 하고 흘기며 병원에서 나감ㅜ
(퇴원하고 몇배로 달래줬지만...)

다행히 터지거나 하는 참사는 없어서 며칠 더 있다가 퇴원했지만
1년에 두어번은 돌이 생겨서 계속 쇄석술로 깨고 있음
다들 평소에 건강관리.하시라

다음편은(반응이 좋으면) 저 여친과 6인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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