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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44631_30181.html
서울의 한 4년제 대학에서 올해 초 전임 교수 2명을 채용했습니다.
그런데 박사 아닌 석사 출신 한 명이 뽑힌 것도 이례적이었지만, 다른 전임 교수
그런데 박사 아닌 석사 출신 한 명이 뽑힌 것도 이례적이었지만, 다른 전임 교수
한 명은 학사 졸업장이 전부였습니다.
학력의 빈 곳을 채울만한 강의 경력이나 연구 실적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이 두 교수는 형제였습니다.
박사 출신의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전임 교수가 된 이 형제의 비결은 대체
학력의 빈 곳을 채울만한 강의 경력이나 연구 실적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이 두 교수는 형제였습니다.
박사 출신의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전임 교수가 된 이 형제의 비결은 대체
무엇이었는지, 이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략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학교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고, 교육부도 문제
의 심각성이 드러나는 대로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문현입니다.(출처)
MBC뉴스 이문현입니다.(출처)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