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ah9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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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대충 간단요약.
1) 의사들 국시에는 실기시험이 있는데 1조 2조를 나눠봄. 그걸 지들끼리 선발대 후발대 개념으로 부름.(실제론 좀 다르지만 대충)
2) 이번 국시거부 사태 겪으면서 일정이 미뤄졌고 인원수가 적어지면서 원래 실기시험을 치뤄야할
선발대의 실기시험 인원들이 시험일정 맨 뒤로 밀려남. 즉 선발대나 후발대 개념없이 시험을 치루게 됨.
3) 의사들 커뮤에서 선발대 일정이 맨 뒤로 밀렸으니 국시 거부를 계속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옴.
4) 뭔가 이상함을 느낀 사람들이 캐묻는 과정에서 자기들 입으로 술술 붐.
5) 즉. 선발대가 시험치고 오면 그 문제를 족보로 만들어서 후발대들한테 실기시험보게함.
얘들 지금 이게 국시제도 자체를 뿌리째 흔들어놓을 핵폭탄급 부정행위
라는 걸 인지못하고있음 .
※ 수능의 경우 문제 유출한 인원과 시험관계자는 감옥감.
6)그런 범죄행위를 예비 의사들과 의대 교수라는 인간들이 암묵적인 동의하에 수년째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르고있었음.
(윤리의식 붕괴)
7) 게다가 이 미친 짓거리가 언제부터 관행적으로 지금까지 이뤄졌는지 의사들 외에는 아무도 모름.
8) 내일 아침에 청와대로 보고들어감 <- 현재여기 (ㄹㄹ웹 쪽 정치게시판 민주당원 발 루머)
의대생 국가고시 선발대 실체조사 국민청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