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그럼 현 정부의 중립과 배치되는 발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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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그럼 현 정부의 중립과 배치되는 발언이네

익_62gj5s 2.5k 20.11.05
11월 3일 미국 대선을 넉 달 앞두고 뉴스공장이 인터뷰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는 “10월쯤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다”며 “북-미 대화가 이뤄지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 바이든(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투표하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어준이 “100% 동의한다”고 화답한 건 물론이다.

트럼프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뜨지 않자 김어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전을 해야 한다” “바이든이 뭘 특별히 인상적인 걸 남긴 기억이 없다”며 수도권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오바마 3기가 되는 것인데 오바마 시절 ‘전략적 인내’라는 정책은 한국 입장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북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트럼프 역전 기미가 안 보이자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5일 방송에서 김어준을 안심시키는 분석을 내놨다. 이명박 보수 정부의 강경책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을 사실상 버려뒀다는 거다. 우리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정부 때 빌 클린턴 대통령을 설득하듯 바이든 정부를 설득해 포용정책을 펼 수 있다고 했다.

이런 내용이 23일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재방송처럼 반복됐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오바마 정부의 대북정책인 전략적 인내 기조를 유지하지 않겠느냐”고 질의하자 이인영 장관은 “오바마 3기로 접근할 수도 있겠지만 클린턴 3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며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이런데 뉴욕타임즈가 왜곡보도한거라고?
조중동 새끼들이 거기 기사 가져온것도 조작이야????;;;

김어준은 그냥 김어준 개인의 생각인거네


김어준은 그럼 현 정부의 중립과 배치되는 발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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