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하게 팩트로 싸우는 유튜버

아월 베스트

비겁하게 팩트로 싸우는 유튜버

익_1fnz76 1.9k 20.12.10
비겁하게 팩트로 싸우는 유튜버

콘텐츠[편집]

2.1.크라우드펀딩 사기 고발[편집]

와디즈등의크라우드펀딩에서 직접 개발한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들이 사실은중국공장에서 떼 온 공산품임을 밝혀내거나, 홍보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이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서 가져오거나 다른 곳에서 도용한 것임을 밝혀내는 등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를 고발한다. 그중 다모칫솔 등의 몇몇 펀딩 제품은몇 억이 모였던 펀딩 자체를 무산시켜 버린 전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이를 자신의 공적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며, '모두 시청자분들의 화력 덕분'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이런 사기업체를 까발리는 영상을 많이 올려서인지 와디즈 내에서도저승사자로 통하는 모양이다. 조금만 수상한 제품을 펀딩하기만 해도 유저들이 사망여우를 찾을 정도이고, 사망여우 본인도 직접 댓글을 달아 조사를 한다.

그래서인지 와디즈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경각심이 생겨 이제는 의심스러운 업체는 즉각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능동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와디즈 내에 펀딩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부 사기 기업체가 아닌 만큼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텀블러 해명해명 결과영상에서의 텀블러는 오히려 중국에서 무단으로 베낀 것인데 다른 사기 업체들처럼 중국에서 떼 온 것으로유저들에게오해를 받은 것. 사망여우 본인도 이러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고 있음을 인지, 앞으로는 사기 업체를 고발하는 영상뿐만 아니라정말 성실히 제품을 홍보하는 정직한 업체의 영상도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함께 와디즈의 불공정 약관을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것임을 밝혔고, 그렇게 7월 14일 12시 29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 결과를 영상으로 올렸는데 영상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답변이 좀심각하게설문조사[10]를 참고해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현직 국회의원과 함께 해결해보겠습니다

2.2.허위 과장 광고 고발[편집]

SNS나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오는 광고에서 효과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을 쓰거나, 조작된 광고 영상을 올리는 허위 과장 광고 제품을 고발한다.

특히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조작 광고 영상의 경우 광고에 출연하는 모델의 정체, 카카오톡 업데이트 시기에 따른 말풍선 모양, 모델이 입고 나오는 옷의 출시 시기, 심지어 영상을 촬영한 장소의 주소와 건물까지 분석해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밝혀냈다.서양탕국 2화K크다

2.2.1.셀리턴LED 마스크관련 고발[편집]

2020년 들어서는LED 마스크판매업체셀리턴의 의뢰를 받아 허위 과장 광고를 올린 유명유튜버들을 저격하기도 했다.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과대광고[11]

링크된 허위광고 영상은 윤쨔미 제외 빠짐없이 비공개되었으나, 현재는 수상한녀석들, 소근커플, 회사원A 채널에서 공개로 돌려놓았다.

박막례:#

소근커플:#

수상한녀석들:#

윤쨔미:#

조효진:#

창현:#

회사원A:#,#


사망여우는 해당 유튜버들이 업체에게 속아서 그랬을 수도 있다면서 공정위 발표가 있은 뒤 영상을 통해 해명을 기다려 본다고 했지만 저격을 받은 유튜버들은 문제의 영상을 지우는 것 이외에 아무도 해명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얼핏 보면 사망여우가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도 볼 수도 있고, 그런 반응도 극소수 있지만, 사망여우의 저격과 별개로 과장광고라는 공정위 발표가 나온 이상 문제의 제품 허위과장광고를 진행한 유튜버들이 해명을 해야 자연스러운 것이 맞다. 그러나 아무도 액션을 취하지 않아서 문제의 유튜버들에게 실망했다는 여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이 사실상 유료 광고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다수의 유튜버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정황을 고려해 보면 계약으로 묶여서(정확히 말하자면 막대한 위약금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큰 이슈로 떠오른 8월에 사망여우의후속 고발 영상을통해 문제의 유튜버들이 사망여우라는 키워드는 물론, 데드폭스 같은 우회 단어들까지도 댓글 금지어로 지정해놓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계약에 묶여 있지 않겠느냐는 옹호의 여론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셀리턴의 메인 광고 모델들을 비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해당 영상에서 셀리턴이 광고를 받은 유튜버에게는 과장 광고를 하게 만들고, 본인들의 홈페이지 광고나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에서는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식으로 유튜버가 과장광고의 책임을 상당부분 떠안게 만드는 꼼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유튜버포니또한 셀리턴 LED 마스크를 허위, 과대광고 했다는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포니는 사망여우의 영상이 올라온 후사과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지만 포니의 열성팬으로 추측되는 이가 다음과 같은 비판 댓글[12]을 남김으로써 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이 댓글에 대해 터무니 없이 많은 좋아요 수가 눌린 것[13]을 발견한 이들이 제보했고사망여우 역시 이에 대한 심정을 토로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내용을 추려보면 2020년 9월 29일까지 400개를 유지하던 싫어요의 숫자가 7시를 기점으로 갑자기 폭등하더니 10월 1일과 2일 사이에는 황당하게도영상에 대한 싫어요의 숫자가 영상 자체의 조회수 증가량을 초과해 버리는 현상[14]이 발생하며 10월 4일까지 지속된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포니의 사과 영상의 좋아요 수 역시 9월 29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사망여우 영상의 싫어요 만큼이나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정황 또한 발견되었다.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람을 모아 계획을 짠 뒤 일치단결해 싫어요를 누르려면 필연적으로 영상을 '조회'해야 한다. 때문에 싫어요의 수가 저렇게까지 늘어났다면 그에 비례해 조회수가 함께 늘어나야 한다. 만약 조회하지 않았는데도 조회수를 능가할 정도로 싫어요를 누를 수 있는 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분명히적법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늘어난 싫어요와 조회수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는 것은 더 말이 안 되는 경우다.

또한 영상을 통해 사망여우는 기업이든 인플루언서든 간에 허위광고를 통해 시청자를 기만하면서 수익을 버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15]고 자신의 입장을 확고하게 전했고 허위광고를 한 인플루언서들은 피해가 발생해도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하지 않으며[16]해당 댓글에서 파묻으니까 좋으냐고 감싼 포니도 국내보다도 더 많은 구독자가 있는웨이보등을 통해 잘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리고 해당 댓글이 포니의 허위광고를사기,마약,살인등 큰 범죄와 비교하면서 물타기를 한 것에 대해 '포니의 말을 인용해' "저는 몰래 버린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버린 그 사람을 비판했다"며 일침을 놓고 만약 그런 한 점이 명예훼손이고 범죄자라고 생각된다면전 기꺼이 범죄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이런 압력에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셀리턴LED 마스크를 영상 몇 개에 걸쳐 저격하고 광고 유튜버들까지 신랄하게 비판한 뒤 업체 측으로부터 저작권 신고를 받았고, 만약 신고가 이루어지면 채널이 날아갈 수도 있었지만 사망여우는공정 사용이기 때문에 유튜브가 사망여우의 채널을 보호해준다[17]는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심지어 유튜브가 신고자의 정체와 신고 내역까지 친절하게 사망여우에게 알려줬는데, 사망여우의 추적 결과 셀리턴 측의 대리인 김원동은 사망여우의 영상을 다운받아 업로드 시점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게시물에 올려놓고[18]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신고를 넣어 유튜브를 속이려고 했으며, 심지어 사망여우의 영상이 삭제되지 않자, 테스트 목적으로 다른 유튜버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신고를 행했다고 한다.

또 저작권 신고 이후디지털 장의사업체인 이지컴즈의 대표로부터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를 종합해 봤을 때 김원동의 저작권 신고가 먹히지 않자 이지컴즈의 대표가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이며 김원동은 정황상 이지컴즈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미친놈 신고하면 벌어지는 일) 이어지는 영상에서 이지컴즈 대표의 과거 행적에 대해 폭로했는데,n번방 사건당시 각종 매체에 출연하며 '조주빈추적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과거 성인 사이트에 돈을 주고 배너 광고를 의뢰하고 불법 유출된 사진의 삭제 대행 업무를 독점하는 등 음란사이트 운영 방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19]N번방과 너와 나

2.2.2.이상민과장광고 및SBS미운 우리 새끼뒷광고 폭로[편집]

2020년 10월 26일 어헤즈 샴푸의 과장광고와 관련하여이상민을 비판하였는데, 이상민은 이에 대해 기자와 문답으로 사망여우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망여우와 시청자가 오해한 것이라고 답변한다. 이에 관해서는이상민문서의 샴푸 과장광고 참고.[20]결국 사망여우 측에서 후속 영상을 내놨다.이상민님의 민낯여론이 폭발하자 어헤즈와 이상민 측은 해명문(어헤즈) 및 사과 영상을 올렸다. 다만 사과 영상의 내용이 네티즌들이 납득하기에 좀 부실한 점도 있고 본인이 직접 나와서 하는 사과가 아닌 텍스트 사과라 네티즌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은 편.

이후 2020년 11월 13일 마지막 사과 후 이상민 채널에선 댓글 사용을 중단했다(이상민의살까말까깔까). 11월 17일 사망여우는 이상민 측 법무법인 내용증명을 받은 것과 이상민의 오해라는 결론과 사망여우 및 시청자에게 협박같은 고소를 깠는데 여기서 이상민이 13일 사과 이상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쓰인 텍스트 사과에 덧붙인 이미지가 이상민의 영상에서 나오는 인사 즉 고개를 숙인 것을 재탕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상민의 해명 및 사과 이후[21]기자들이 해당 내용을 다뤘는데머니투데이의 통신사뉴시스의 김동현 기자가 사망여우를 비방하는 기사를 썼다.영향력↑ '고발 유튜버'...'가짜뉴스' 확산 우려↑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을 일으킨송대익을 예로 들어 사망여우를 비방했는데 기자가 거론한 바디프렌즈나 유리스킨 셀리턴의 대한 사망여우의 영상을 보긴 한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팩트체크를 하지 못했다. 기사의 저격 내용과 반론을 하자면,

1. 사망여우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가 공정거래위의 검찰 고발에 시정 조치를 받은 뒤에 '자체 재고발'해 소비자에게 부정적 인식을 재차 심었다

전혀 아니다. 사망여우의 바디프랜드 관련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키가 커지는 광고를 한 의자는 100억이 넘는 이익을 냈음에도 허위광고 기간이 6개월이라는 이유로 그의 약 0.2%에 불과한 2천 2백만원 이라는 벌금형을 받았으나 시정하지도 않고 그 기간 이상으로 계속 허위광고를 했다.1차 영상거기에 2차 영상에서는 허위광고 논란을 덮기 위해서 바디프랜드가 소비자 품질 부분에서두달 전에2차 영상

2. 치주 질환 의약품인 인사돌과 이가탄에 대해서는 과거 논란을 다시 끄집어내는 조회수 수익만 가져갈 뿐이었다.

과거 논란 외에 최근 광고에 사용 된 부실 논문에 대한 내용도 함께 고발했으며 조회수 수익만 가져갈 뿐이라는 건 기자의 개인적인 추측이다.

3. 유리스킨, 셀리턴, 바디프랜드, 바우젠 등은 실제 리뷰에 긍정적 반응이 많아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애먼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요즘은 리뷰가 진짜로내돈내산으로 구매한 것인지 협찬을 받아 한 것인지 애매한 상황인데 리뷰만 보고 해당 기업을 무작정 억울한 피해자로 단정지은 것은 기자로서 객관적 분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실제 리뷰가 좋든 나쁘든 제품의 사용감은 논점에서 벗어난 것이며 명백히 허위광고를 했다는 점에서 이미 애먼 피해가 전혀 아니다.


당연히 기사의 댓글은 자기소개하고 있냐는 비난이 대부분. 기사를 작성한 김동현 기자의 기사들을 보면 대부분의 기사는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들이다.#그리고 "피자나라 치킨공주, 셀리턴 등 고발 유튜버로 인해 애먼 피해"라는 서두를 붙여송대익이 일으킨 피자나라 조작 사건을 마치 사망여우가 한 것처럼 표현하여 더 욕을 얻어먹고 있다.[22]

김동현 기자의 기사를 네이버에서 오래된 순으로 검색하면 2011년부터 기사를 작성한 것이 확인된다. 대부분 언론사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기업 및 상품 광고 기사들을 일정 부분 작성하는 것은 사실이나 1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하면서 기사 대부분이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들인 것을 보면 사망여우에게 폭로당한 쪽이뉴시스에 사망여우를 저격해달라는 기사를 작성을 의뢰했고 편집부에서 자사에서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김동현 기자에게 이를 지시했거나 업체 측이 평소 자신들의 상품 광고 및 기업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김동현 기자에게 사망여우를 저격해달라는 기사 작성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언론사의 홍보 기사를 전담하는 기자들은 직접 취재를 하기보다 업체 측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싣는 게 주 업무이므로 편집부에서 지시했거나 업체 측의 친분으로 업체가 요구하는 기사를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2월 2일 이상민 관련 이야기를 하며[23]SBS의간접광고가 유튜버들의 뒷광고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하였다.[24][25]사례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자연스럽게 음식점에 간 장면, 이상민이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고 카드를 클로즈업하는 장면, 사유리 집에서 이상민이 만두를 발견하고 그 특징을 상세히 서술하는 장면,그리고 이상민이 어헤즈 샴푸를 사유리에게 추천하는 장면이 있다.
화이팅!!!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