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d9n4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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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
저희 집은 언덕배기 대단지 빌라인데 택배 기사 아저씨가 못내려가서 눈 치우고 계시더라구요
같이 도와드리면서 3시간동안 눈 치웠는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었습니다 ...
결국 건물 관리 업체가 와서 제설차로 염화칼슘 뿌려주면서 끝이 났지만 ㅋㅋ
덕분에 근육통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