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기차의 차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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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기차의 차주입니다만..

익_0da1z8 3.8k 21.06.21
그 전기차의 차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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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기차의 차주입니다만..

때는 18년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다 너무 춥고 비맞는게 한계가 있어 구입함
유지비... (이건 개쩜)
기름값 안들고.오일값안들고...
근데 자동차세는 왜이리 비싼지... 14만원..
현재 출퇴근 편도 34키로 한달 전기세 2만원 정도.
당연히 에어컨도 없고 히터도 없음...
하지만 나름 다닐만함...
비들어오는건 태생적 문제... 원래 문 자체가 걸윙이라 밀패가 안됨... 그런데 운전하면 몸으로 비는 안맞음 문짝을 타고 흐름...
그리고 태생적으로 안에 물세차 가능한 구조임... 외국에 모델은 문이 전혀 없는 모델도 있음

그리고 속도는 계기판 상으로 85정도 찍힘.. 실속도는 아마도 80예상..

자동차전용도로. 고속도로 못탐
.. 아니 타라고해도 안탐... 무서울듯...
하지만 국도에서는 오케이!

충고) 신기해서. 귀여워서.인싸돼고싶어서 구입한 사람들이 연병장 2바뀌.. 하지만 근방질려 파는 차들이 수두룩....

출퇴근만 생각하고 허리가 튼튼하다면 중고 추천!


그 전기차의 차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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