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랑 한 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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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 한 썰 (장문)

익_ya107f 3.8k 21.10.30
게이랑 한 썰 (장문)

얼마전에 ㅎㅈㅈㅇ하다가 게이된 썰.txt라는 글이 개드립에 갔었잖아? 나도 그거 보고 실행해봤다.


일단 나는 평범한(?) 곧 개강하고 내년에 군대에 가는 모쏠 아다 남자.

맨날 인터넷으로 뻘글만 쳐보다가 전립선에 대해 알게 되고, 살살 건드려보다가 그 쾌감에 빠진 사람 중 하나지.

처음엔 손가락만 넣고 그러다가, 성인용품점에서 딜도 같은 거랑 젤같은걸 사서 혼자서 하는 정도가 됐음.

원래는 게이들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ㅎㅈㅈㅇ를 하면서 게이들은 어떤 자세로, 어떤식으로 ㅎㅈ을 건드리나 궁금해서 게이야동을 보고,

여자역할을 하는 배우가 삽입당하면 나도 딜도로 삽입하고, 그 배우가 사정하면 나도 사정하는 식으로 감정이입을 하게 됐음.

그러다보니까 점점 진짜 남자 ㅈㅈ맛은 어떨지 궁금한 거야. 진짜 인터넷말대로 손가락이나 딜도랑은 차원이 다를지.

근데 쫄보라서 실천도 못하고 그냥 망상만 하고 있었음. 방법도 모르고.


그러다가 개드립에서 그 썰을 보고 '아! 이거다. 나도 할 수 있겠다'싶어서 해보겠다고 다짐을 했지.

먼저 그 쟉D라는 어플을 깜. 어플을 깔았더니 프로필설정을 하라네?

그래서 나이 20대 초반, 키 177 몸무게 58 을 입력하고, 간단 소개에 '처음입니다' 이렇게 써놨음. (멸치 ㅂㄷㅂㄷ)

사진도 올리라길래 그냥 캐리비안베이에서 찍은 사진 얼굴가리고 올렸음.

그랬더니 이제 막 주변에 있는 게이들을 알려주는데... 와 내 주변에 이렇게 게이가 많았나. 이렇게 가까운데 에 살고있었나 싶었다.

0.07km, 0.5km. ㄷㄷㄷㄷ 막 존나 쏟아져 나옴. 자신있게 얼굴 올린놈이나, 근육한 몸사진이나 존나 여자같이 찍어놓은 사진이나 ㅇㅇ..

또 괜히 먼저 쪽지 날리는 게 존나 뭔가 자괴감 들고 쪽팔리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먼저 누구한테 쪽지가 날라옴.


대충 프로필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개 하냐고 왔음.

그래서 사실 일반남자인데 ㅎㅈㅈㅇ만하다가 궁금해서 오게 됐다고,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까 물어봤더니 잘 해주겠다는 거임 ㅇㅇ

그리고 사진을 교환하자는데, 내가 아무래도 얼굴은 좀 그렇다고 했더니 몸이랑 꼬츄사진이면 된대. 그래서 화장실가서 사진 이리저리 찍고 교환했음.

대충 보니까 그냥 평범한 남자사람? 꼬츄는 나보다 좀 컸달 까? 어디가서 자랑좀 해도 되는 사이즈?

솔직히 큰 자지 흑형 자지 거리는데, 너무 흉기처럼 크면 아플거 같아서 오케이라고 했음.

어차피 뒤로 하든지 눈감고 하면 되잖아. 맘에 드는 남자랑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ㅎㅈ에 느껴지는 쾌락이 중요한거니까

그리고 뭐 당하는 게 좋네마네, 스타킹은 어쩌니 하고 막 페티쉬 물어보는데 난 뭐 잘 모르겠어서 다 좋다고 했지.


그리고 그날 저녁에 바로 만나서 모텔가기로 했음. ㅇㅇ


뭐 어찌어찌 그 사람 차를 얻어 탔음. 한 30대 초중반 남자사람? 그냥 딱 그 나이대의 사람? 그냥 평범했음.

그리고 모텔에 들어갔는데 그 사람이 쉬었다갈게요 하는데 왜 이렇게 조마조마한지.. 남자 둘이서 쉬었다 갈게요도 이상하고..

괜히 그 모텔카운터에 안보이게 쭈뼛쭈볏있다가 얼른 엘레베이터에 탔음.


여튼 들어가서 먼저 씻으라 해서 씻었음. 그 항문에 물을 넣었다가 빼는 '센조이'라는 거도 했음.

그리고 나왔는데 저기 여자 팬티랑 스타킹을 준비해놨다고 입으라면 입으라네.

솔직히 궁금해서 입어봤음... 오늘 아니면 언제 입겠어.

어디서 또 인터넷으로 뻘글 본건 있어서 스타킹 신을때 요래요래 말아서 신는 거 기억나서 그렇게해서 잘 신음.

안에 여자팬티입고 속 비치는 살색 스타킹 입었더니 뭔가 하반신에 압박감이 생김. 여자팬티가 남자 물건을 고려 안 해줘서 존나 귀엽게 봉긋해지는데

뭔가 내 몸인데 귀엽더라고 ㅋㅋㅋㅋㅋ 딱히 야해보이진 않았음.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씻고 나옴.

침대에 다소곳이 앉아있었다. ㅋㅋㅋㅋ 뭔가 부끄럽고 그래서..

그 사람이 뭔가 살살 다가오는데 두근거리면서 긴장됨. 존나 육식동물한테 먹히기 전 기분이 이런 건가 싶었다.

그렇게 그 사람이 나를 뒤로 밀어서 눕히고 내 위로 올라옴 존나 심장 쾅쾅거림.

뭐 몸매가 좋다라든지, 귀엽다라든지, 하얗다라든지 매끄럽다.. 그런말 하는데 졸라 부끄러움.

남자한테 그런 말 들어봤자라고 생각했는데 꽤 좋긴 하더라고

그리고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모쏠아단데 첫 키스를 이렇게 하는 건 아닌거같단생각도 있고 해서

키스는 좀..... 이라고 했더니 알겠대.

그리고 목이랑 쇄골을 혀로 핥는데, 와 애무라는 거 처음받아보니까 뿅가네. 나도모르게 숨이 거칠어짐. 그 사람 머리칼을 꽉 잡음.

목이랑 쇄골 에서 쭉쭉 가슴, 유두를 핥다가 살짝 깨무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내버림. 부끄러워서 입을 가렸더니 그냥 내도 됀대.

그렇게 가슴을 지나 배꼽, 골반 허벅지, 허벅지 랑 불알 사이 그리고 내 꼬추에 입김이 닿는데, 그거도 새로운쾌감.

살짝 밑을 보니 어떤 남자가 내 빳빳해진 꼬츄를 물고있는데 윽. 순간 좀 그런 기분이 들어서 눈감고 그냥 쾌감만 받아들임.

와.. 야동볼때 펠라를 왜하나 빨리 삽입이나 하지 싶었는데, 펠라만 해도 될거같단 생각이 들정도로 기분 좋음. 대박임.

여튼 그렇게 당하다가 그사람이 애 똥뀨녕도 핥는거. 그리고 혀를 사악 집어늫는데 오싹해짐.


그리고 젤을 내 똥꾸녕에 짜고, 손가락을 하나두개씩 넣는데 역시 내 손가락아 아니니까 이물감도 더 들고 더 아프더라고.

내가 아파하는 표정지으니까 손가락을 넣으면서 혀로 다른곳 애무해주는데 존나 좋았음.

여튼 그렇게해서 그사람이 ㅈ을 살살 내 똥꾸녕에 갖다 대고는 살살 집어넣는데

뭔가 여자처럼 다리를 그 사람 옆으로 벌리고 있는 내 모습이 야하달까..?

그렇게 ㅈㅈ를 받아들이는데 처음 귀두부분만 들어올때는 괜찮았는데 그 다음이 너무 아픈거야.


너네 똥꾸멍 안에 괄약근같은거 2개 있는거 아냐? 처음에 딱 보이는 그 부분 말고 0.5cm? 1cm?쯤 안에 더 쪼이는 근육 하나 더 있는데

이게 이제 꼬츄를 받으려니까 꽤 아픈거 ㅇㅇ.

그사람이 힘 빼 하면서 가슴이라든지 다른데 핥아줌.

그렇게 꼬츄가 다 들어왔는데, 내가 잠깐 적응하게 기다려달라고 했음. 배 안이 약간 찬 느낌?


그리고 그 사람이 살살 움직이는데, 이게 내가 혼자 ㅎㅈ자위를 할떄랑은 다른게, 내가 움직여서 치는게 아니잖아?

ㄸㄸ이도 내손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쳐주면 기분이 다른데, 하물며 ㅎㅈ자위는 어쩌겠냐고. 졸라 좋은거 ㅇㅇ.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하이톤으로 소리냄. 목에 힘을 안 주고 숨을 거칠게 내뿜으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나 싶음.

그리고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격렬해졌는데 이게 갑자기 쾌감이 존나 온몸으로 느껴짐.

근데 쾌감이 일반 ㄸㄸ이로 사정할때보다 한 430배쯤 더 느껴지다보니까 몸이 망가질거같단 생각이 드는거.

몸이 본능적으로 쾌감을 거부하는 느낌?

막 손으로 그사람 허벅지를 밀고 다리로 그사람 허리를 감싸고 난리를 쳤음 ㅋㅋ

그랬더니 자세를 바꾸자 그래서 후배위하는 자세 뒤치기자세로 바꿨음.

무릎을침대에 대고 엎드려야하는데 힘이 빠져서 그대로 엎어져버림

근데 그 위로 그사람이 올라타서 꼬츄를 삽입하대? 와. 그 각도로도 삽입이 되는줄은 몰랐는데 여튼 갑자기 쑥 들어오니까 놀란거임.

히익를 크게 냈더니 그 사람이 내 입을 막고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면서 격렬하게 삽입하는데 진짜 미칠듯한 쾌감이 밀려옴.

그리고 막 야한말을 하는거야.

처음이라 그런지 쫀쫀하다느니, 좋냐 이년아 라느니, 씨발 좋다느니, ㅇㅇ..


근데 역시나 또 본능적으로 몸이 거부하는거. 너무 쾌감이 쌔니까.

그래서 그사람이 피스톤질로 내 몸을 밀떄마다 앞으로 밀리고, 앞으로 기어가고 막 그랬더니

그 사람이 내 머리칼을 잡고 위로 쳐올리대. 허리가 위로 활처럼 휘게.

허리 세워서 버티라는 거. 머리칼 잡혀서 앞으로도 못가고 곧이곧대고 박히고 진짜 정신이 없었음.

빨리 그 사람이 사정했으면 싶을 정도로. ㅇㅇ

그렇게 진짜 정신나갈 정도로 피스톤질 당하고 그 사람이 흐읍 하면서 졸라쌔게 박기 시작함.

그때 어땟는지 다시 생각해보려는데 생각이 잘 안남. 백지처럼 하얘졌달까? 말 그대로 가버린다는게 뭔지 실감했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까 그 사람이 안에다가 쌌는지 피스톤질을 멈추는 거.

뭐 만화라든지 야동에서 남자가 쌀때 박히는사람도 가버리는 그런건 말도 안되는거였달까.

어쩃든 그사람이 사정을 했는지 옆으로 굴러서 눕는데, 여자들이 느끼는 여운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엇음.

게속 두근거리고, 아직도 박히는거같고, 웅웅거리고 ㅇㅇ.

살짝 떨리는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봤는데, 엉덩이가 젤하고 정액때문인지 미끈미끈한데 똥꾸녕이 존나 크게 벌어져있는거.

손가락 하나쯤은 항문 벽에 안닿을정도로 그냥 들어갈정도?

그리고 몸을 뒤집어서 내 배랑 침대사이에서 유린당한 꼬츄를 봤는데 뭔가 졸라 질펀하게 싼거. 침대시트도 흥건하고.

분명히 전립선액일텐데 너무 많이 싸서 순간 오줌싼줄 알았음 ㅋㅋ

그리고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내껄 대딸해주는데,

전립선자극을 너무 많이 당했는지, 정액이 묽고 양이 한 4배는 되서 물총처럼 내 머리위로 날라감.

그렇게 머리카락 얼굴 가슴 배쪽에 내 꺼를 싸버림. 졸라 닦고싶은데 움직이기 귀찮아서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그 사람은 먼저 씻으러 감.

근데 생각해보니 콘돔없이 그냥 한거야. ㅇㅇ 안에다가 사정도하고.

아.. 쓰바 에이즈인가 싶었는데, 이게 이미 벌어진 일이라서

그냥 딱 보기에 그사람이 평범해보이고 어디 병있는거처럼은 안보여서 보균자가 아니겠지 하고 정신승리를 해버림.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니까 그 상태로 그대로 자버림


대충 잠결에 그 사람이 씻고 피곤하면 대실을 숙박으로 바꿔줄테니까 자고 가라는 소리를 듣고 그냥 자버림.



그러다가 아 씨발 ?! 하면서 깼는데 그게 다음날 11시.

존나 냄새 개쩔고 뭔가 알몸인 온몸에 무언가가 말라서 붙어있고. 허리는아프고 똥꾸멍도 존나아파서 자괴감들고있는데,

설사삘이라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아픈 똥꾸멍에 힘 존나 조절해가면서 조심조심 쌈. 괜히 .

그랬더니 피?하고 정액하고 응가가 약간 섞인게 나오는데

와 대박. 빨간 피하고 하얀 정액하고 섞이면 어캐되는줄 아냐? 진짜 핑크빛 난다. 물감섞은거처럼.

여튼 졸라 샤워를 하고 모텔 키는 엘레베이터에 넣으라고 써있길래 넣고 존나 도망가듯 집으로 감.




그게 그제임..




그날 이후로 뭔가 그 거부감드는 쾌감이 자꾸 생각난다.

막상 하려니까 몸이 거부하는데, 안하고 있으면 생각남.




그래서 앞으로 여자 야동만 보려고... 게이 안되게.....




유게에 쓰기엔 쪽팔리고 익명 보장되는 익게에 살짝 써본다.
개드립 - 개드립간 후장자위하다가 게이된 썰.txt 를 보고 나도 해봄. SSul. (http://www.dogdrip.net/804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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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삭제.

읽고 꼴리면 문제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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